Korean Traditional Color Palette


한국 전통염색법으로 색을 만들고 정리하여
한국 색 팔레트를 만드는 일

Making Korean color palettes by arranging colors that are made with traditional Korean dyeing methods

한국은 뚜렷한 사계절을 통해 수 많은 꽃과 나무를 볼 수 있는 나라로, 지난 5000년의 시간 동안 선조들은 자연을 소중히 여기며 색을 빌려오는 작업을 해왔다. 이러한 전통 방식을 따라 한국 자연 속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에서 색을 얻으며, 이를 얻는 과정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Korea is a country where you can see many flowers and trees through four distinct seasons, and for the past 5,000 years, ancestors have been cherished nature and borrowed colors from it. Following this traditional method, the color is obtained from plants found in Korean nature, and the color palette is made by organizing the process of obtaining them.

600일 간의 대홍색 프로젝트

A 600-day ‘Great Red’ project.

대홍색은 왕의 색이라 불리우며 가장 귀하게 여겨졌던 색이다. 원단의 금액만 하더라도 매우 높았고, 누군가 치마를 준다면 ‘이왕이면 다홍치마’를 받으라는 속담도 존재할 정도였다. 이 프로젝트는 진짜 대홍색은 무엇일까?라는 고민과 함께 진행되었던 프로젝트이다.

대홍색으로 물들이기 위해서는 홍화꽃잎을 15일에서 1달간 아침저녁으로 물을 갈아주며 치대어 황색소를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잿물로 홍색소를 추출하여 오미자초를 넣어 면에 먼저 물들였다가 다시 꺼내어 실크에 물들이는 개오기 과정을 거쳐야 한다. 대홍색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 과정을 20~60회 정도 반복 염색해야 한다. 대홍색 프로젝트는 1년 반 정도 시간이 걸려서 완성되었고, 이 기간 중 홍화 염색에서 일어날 수 있는 거의 모든 시행착오를 거치며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다.

Great Red Color is called, and most thought to be valued the color of kings. Even the fabric was very expensive, and there was such a saying ‘A scarlet skirt if ever’. This project is the went along with a concern of ‘What is a real Daehong

For dyeing Great Red color, Water containing Safflower must be changed in the morning and evening for 15 days to a month to remove yellow color. In addition, Need to prepare process called GaeOhKi that red pigment must be extracted with lye, put some omijacho, colored the fabrics first, then put out again and colored with silk. In order to create Great Red color, the GaeOhKi process must be repeatedly dyed 20 to 60 times. The Great Red color project took about a year and a half to complete, and during this time, she was able to study a lot through almost all the trials and errors that could occur in the dyeing of safflower.